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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다원예술극 ‘영혼콘서트 3.5 - 客(객)’이 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문화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올 가을 상남자들의 찐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예술단체가 다원예술극 '상남자 리턴즈'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다음 달 8∼9일 공연한다.
내달 23일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개막
춘천의 다원예술전문단체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이 26~27일 이틀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서로 다른 색채의 두 가지 국악콘서트를 잇따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