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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다른 국악콘서트가 26·27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선보인다.
15일 강원 춘천시 효자동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6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광복 그날의 감격과 환희 하나된 강원도로 꽃 피우겠습니다’란 주제로 개최됐다. 사진은 안중근・윤희순 여성의병장 등 순국선열 역할을 맡은 문화강대국 공연단이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성수 기자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추진위원장 백영태)이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춘천에서 열린다.
24~27일 춘천서 `팡타스틱' 공연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주최하는 신개념 타악공연 ‘팡타스틱(팡打stick)’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