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맞춤형 이색 콘서트 눈길 - 문화강대국 26일 ‘소동’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 야외공연장에서 사계절 동네콘서트 ‘소동(小動)’을 개최한다.
작은 움직임이라는 뜻의 ‘소동(小動)’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 맞춤형 프로젝트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문화강대국 창립 14주년 기념일에 열려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은 MC손영주가 진행을 맡았으며 어쿠스틱 밴드 ‘아이보리 코스트’,마술팀 ‘화이트릭스’,댄스퍼포머 이종환의 광대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문화강대국은 올해 매 계절마다 축제극장 몸짓 야외공연장에서 ‘소동(小動)’을 열 계획이다. 오세현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