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림스테이지’

청소년들이 공연 기획부터 준비과정,리허설,공연까지 참여한 청소년을 위한 무대가 춘천에서 펼쳐진다.

강원고 R＆B 힙합팀 ‘Royce(로이스·손상훈,한규범)’와 유봉여자고 댄스팀 ‘천궁(엄유나 외 11명)’이 꾸미는 이번 무대에서는 ‘아이덴티티(Identity·정체성)’를 부제로 로이스의 창작곡과 천궁의 창작안무를 만날 수 있다. 로이스는 창작곡 ‘어디 갔니’를 통해 청소년이 생각하는 꿈에 대해 노래하며 ‘천궁’은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