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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언론보도

[춘천]수령 300년 삼천동 갈참나무 오늘 추모공연

【춘천】오랜 시간 동안 시민들의 소원을 묵묵하게 들어 온 300년 수령의 갈참나무를 위해 특별한 추모공연이 열린다.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이 마련한 갈참나무 추모공연이 6일 오후 7시30분 삼천동 베어스 호텔 인근 나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17일 강한 비바람으로 쓰러져 생을 다한 갈참나무는 춘천시보호수로 지정돼 보호를 받았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아 온 당산목이다. 이날 문화강대국은 풍물팀 `더기'의 대북공연을 비롯, 댄스퍼포먼스팀 `본떼'의 `치유(Remedy)', 밴드 아이보리코스트의 `이별을 주다'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시간은 70분이다. 

[포토뉴스]동네콘서트 소동


문화강대국이 마련한 `찾아가는 동네콘서트 소동(小動)'이 29일 춘천 몸짓극장에서 `봄·꽃·기지개'를 주제로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도 대표 예술단체가 펼치는 `찾아가는 공연'

도 대표 공연예술단체들이 횡성 곳곳을 다니며 `찾아가는 공연'에 나섰다.

강원도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에 앞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공연장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지역관객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횡성 둔내초교에서 극단 예실의 `해와 달 이야기' 공연을 시작으로 횡성노인복지대학(태성웨딩문화센터 2층)에서 문화강대국의 `찾아가는 동네콘서트 소동(小動)'이 20일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30분 밤두둑마을에서 (사)문화프로덕션 도모가 `동백꽃' 공연을, 27일 횡성 108보병연대에서는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올해 관객친화형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해 `찾아가는 공연'과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11월4일부터 7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문의는 (033)253-7111.  

마술·뮤지컬 한자리서 관람 17일 동네콘서트 '소동' 개최

 

‘마술+국악+뮤지컬’ 장르 혼합 축제형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