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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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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막아라’… 뮤지컬·연극계가 나섰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의 나라다. 통계청의 ‘201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만442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구 10만 명 당 28.5명이다. OECD 회원국 평균 12.1명의 2배가 넘는다. 이런 상황에서 자살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연극이 강원도 춘천과 원주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심각한 사회 문제인 자살을 다뤄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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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을 통해 본 삶의 소중함이란

심청을 통해 본 삶의 소중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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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어지는’ 공연이 온다 - 사회적 소재 ‘자살’ 연극·뮤지컬로 풀어 19일부터 원주·춘천 공연

‘자살’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깊이와 재미를 곁들여 접근한 연극과 뮤지컬이 잇따라 공연된다. 모두 자살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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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생생한 관람…첫 ‘입체음향 연극’ 나왔다

춘천 소극장 `‘뗏목아라리’

‘뗏목아라리’ 27일 공연 - 시각장애인 위한 국악창작극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 음향 국악창작극인 ‘뗏목아라리’가 27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된다.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제작 공연하는 ‘뗏목아라리’는 구한말 춘천의 한 소녀가 뗏목꾼이 되는 과정을 민요와 강원소리로 엮은 극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무대의 극적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의 033-253-5058 이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