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울려퍼지는 흥겨운 전통가락-사계절 동네콘서트 ‘소동’

흥겨운 우리 가락이 동네에 울려퍼진다.


사계절 동네콘서트 ‘소동(小動)’이 16일 오후 7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소동’은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개최하는 축제형 야외공연으로 이번 공연에는 문화강대국 국악팀 ‘여음천하(餘音天下)’와 풍물팀 ‘더기(The Ki)’가 무대를 꾸민다.이들은 대북과 모듬북 연주 ‘태고의 울림’과 관객과 함께하는 아리랑 연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무료 관람. 최유란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