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축제극장 몸짓서 ‘풍경 바람의 소리’

 

한국무용과 포크송이 만났다.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마련한 강원예인 콜라보레이션 ‘풍경(風磬):바람의 소리’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올해 첫 ‘바람처럼 놀다가라’ 프로그램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백형민 한국무용가와 김성호 포크 싱어송라이터가 출연,바람의 흐름과 소리를 춤과 노래로 표현할 예정이다. 백형민 한국무용가는 전 국립무용단 주역무용수·예술감독 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2010년 최승희 춤축제 ‘클레우스’,2014년 뮤지컬 ‘청’,2015년 오페라 ‘봄·봄’의 안무를 맡았다.

김성호 싱어송라이터는 전 철가방프로젝트 리더이며 2011년 녹우 1집 ‘길 떠나는 날’을 발매했다.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MBC 수요예술무대 등에 출연,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세현
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