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아라리’ 27일 공연 - 시각장애인 위한 국악창작극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 음향 국악창작극인 ‘뗏목아라리’가 27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된다.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제작 공연하는 ‘뗏목아라리’는 구한말 춘천의 한 소녀가 뗏목꾼이 되는 과정을 민요와 강원소리로 엮은 극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무대의 극적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의 033-253-5058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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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14. 10. 23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