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대국 공연소개] I'm blind
I'm blind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창작된 댄스퍼포먼스입니다.
우리 사회는 다수가 소수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장애인이 비장애인 모두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현실을 주제로 펼치는 퍼포먼스로 이야기와 창작곡 '길 위의 길'이 더해져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품입니다.
2014년~2015년 강원도교육청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춘천, 강릉, 삼척, 동해 청소년 3,000여명이 관람했는데요,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가장 큰 장애는 '편견'입니다."
그리고 '편견'의 벽을 허무는 것이 문화강대국의 이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