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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우리 가락이 동네에 울려퍼진다.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의 사계절 동네콘서트 `소동(小動)'이 오는 16일 오후 7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끝없는 가뭄, 그리고 메르스 공포까지. 연일 계속되는 악재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공연이 춘천 공지천에서 열린다.
춘천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이 전통예술을 젊은 감각으로 풀어낸 새로운 형태의 공연 `마파람'을 선보인다.
춘천의 다원예술전문단체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이 26~27일 이틀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서로 다른 색채의 두 가지 국악콘서트를 잇따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