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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를 맞는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11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 음향 국악창작극인 ‘뗏목아라리’가 27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된다.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제작 공연하는 ‘뗏목아라리’는 구한말 춘천의 한 소녀가 뗏목꾼이 되는 과정을 민요와 강원소리로 엮은 극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무대의 극적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의 033-253-5058 이동명
[신문고뉴스] 권민혜 기자 = (사)문화강대국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 음향 국악창작극 ‘뗏목아라리’를 27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