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춘천서 ‘팡타족의 비밀’

신개념 타악퍼포먼스 팡타스틱 세번째 시리즈 ‘팡타족의 비밀’이 16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미지의 섬인 ‘팡타섬’에서 펼쳐지는 팡타족 이야기로 마술과 댄스,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 국립무용단 무용수 백형민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총연출을 맡은 최정오 문화강대국 대표는 “놀라움과 즐거움이 공존하고 경계를 허문다는 팡타스틱 특징에 맞게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18일까지 이어진다. 입장료 2만원. 아동·청소년 50%할인. 문의 253-5058.

안영옥 okisou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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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도민일보 / 2015. 7. 1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