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광복절 행사 거리 뮤지컬로 출발
【춘천】`제7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사전 퍼포먼스가 지난 1일 춘천 명동에서 열렸다.
첫 번째 거리 퍼포먼스는 뮤지컬 공연으로 배우 문상현이 주권을 빼앗긴 현실과 독립을 위해 나아가야 할 독립열사의 모습을 20여 분 동안 애절하게 표현했다.
다원예술전문법인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의 사전 퍼포먼스는 뮤지컬, 음악,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열흘동안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게 된다.
1940년대 일제강점기에 애처롭게 노래를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여성을 재현한 음악공연, 8·15 퍼즐 퍼포먼스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 2015. 8. 3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