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힘을 실현하기 위해-문화강대국]
2002년 설립된 문화강대국의 탄생배경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계십니다.
그래서 문화강대국은 매년 2월 또는 3월이 되면 백범 김구기념관에 갑니다. 기념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발자취를 공부하고, 선생의 묘에 들러 인사드리지요. 때에 따라 김구기념관과 함께 안중근의사 기념관 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갈 수 있겠지요?
어려운 시대이지만, 선생께서 한없이 가지고 싶으셨던 ‘높은 문화의 힘’을 실현하기 위해 잊지 않고 본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