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활동하는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사진)이 오는 18일 오후 2시 화천 문화공간 예술텃밭 텃밭극장에서 찾아가는 동네콘서트 ‘소동(小動)’을 연다.
‘소동’은 문화강대국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개최하는 축제형 공연으로,이번 공연은 화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공연창작집단 뛰다(대표 최재영)의 초대로 마련됐다.
손영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어쿠스틱밴드 ‘아이보리코스트’,마술팀 ‘화이트릭스’,댄스퍼포먼스팀 ‘본떼(bonte)’,힙합 뮤지션 ‘XII(트웰브)’,풍물팀 ‘더기’ 등 문화강대국 소속 예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동네콘서트를 통해 화천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문화강대국은 배우,어쿠스틱밴드,락밴드,힙합뮤지션,국악팀,마술팀,풍물팀,댄스퍼포먼스팀,MC,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인이 상주하는 다원예술전문법인으로 공연 장르의 다양화를 지향하며 관객 친화적인 공연물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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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퍼포먼스팀 본떼(bo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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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팀 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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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쿠스틱 밴드 아이보리코스트 | | | ▲ 마술팀 화이트릭스 | | | ▲ 힙합뮤지션 XII(트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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