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대국 `바람처럼 놀다가라' 10월 공연 풍성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의 `바람처럼 놀다가라(As wind, as wish)'10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 10일 열린 신개념 댄스퍼포먼스팀 본떼(Bonte)의 댄스무언극 `더 라이트(The light)'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인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풍경'이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 무대에 오른다. `바람의 소리'를 부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녹우 김성호와 한국무용가 백형민이 출연한다. 세 번째 무대는 록밴드 에잇블릿(8BULLET)의 콘서트 `파란'이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오 대표는 “지난해보다 새롭고 한층 발전된 공연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033)253-5058. 이하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