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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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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해요” 문화예술단체 응원영상 화제

할인·이벤트 프로그램 마련

강원도내 문화예술단체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에 동참하고 있어 주목된다. 다원예술단체 `문화강대국'은 최근 자체적으로 코로나19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 마술사, 배우, 가수, 댄스퍼포머,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재능을 발휘한 영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제작했다.

강원도 최초 상설소극장 연극바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휴관 3개월 만인 오는 8일부터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연극바보들은 카카오 채널에서 `소극장 연극바보들'을 친구 추가한 후 1:1 채팅창에 `대한민국화이팅' 입력하면 공연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혁우 연극바보들 대표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춘천]수령 300년 삼천동 갈참나무 오늘 추모공연

【춘천】오랜 시간 동안 시민들의 소원을 묵묵하게 들어 온 300년 수령의 갈참나무를 위해 특별한 추모공연이 열린다.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이 마련한 갈참나무 추모공연이 6일 오후 7시30분 삼천동 베어스 호텔 인근 나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17일 강한 비바람으로 쓰러져 생을 다한 갈참나무는 춘천시보호수로 지정돼 보호를 받았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아 온 당산목이다. 이날 문화강대국은 풍물팀 `더기'의 대북공연을 비롯, 댄스퍼포먼스팀 `본떼'의 `치유(Remedy)', 밴드 아이보리코스트의 `이별을 주다'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시간은 70분이다. 

패럴림픽에서 길을 찾다


▲ 최정오 문화강대국 대표·연출가

전국 장애인 하나되기 문화예술 페스티벌

오늘부터 5일간 삼척·강릉서
문화패럴림픽 프로그램 참여

전국 장애 청소년, 패럴림픽 기간 문화로 하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