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RT WORKS I'M BLIND

장애인식개선 댄스퍼포먼스 I'm blind

인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뉜다
세상의 편견에 당당히 외치는 일갈 ‘I’m blind’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창작된 댄스퍼포먼스
세련된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 접근성을 높인 하이퀄리티 공연.

2014~2015 강원도교육청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선정

작품내용


<1막> 가면

  • 모두에게 평범하고 당연하게 보이는 것들이 누군가에겐 힘들고 가혹한 환경일 수 있다.
  • 장애우들이 바라본 일상의 모습을 딱딱하고 기괴한 가면 퍼포먼스로 표현.

<2막> 연인

  • 비단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우 스스로가 가진 편견과 자격지심 또한 큰 상처가 된다. 불편한 시선에 익숙해진 장애우들은 평범하게 릴 수 있는 것조차 포기하곤 한다.
  • 말을 하지 못하는 발레리나와 이를 사랑하는 청년의 모습을 통해 장애우들이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모습을 표현.

<3막> 거리에서

  • 거리 위에 북적이는 일상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덥스텝 댄스 (Dubstep dance) 기법의 퍼포먼스로 표현.
  • 도시 속 장애인의 삶을 구현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그들의 심정을 노래.

<4막> 길 위의 길

  • 다수가 소수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장애인이 비장애인 모두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현실을 주제로 펼치는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