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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지역에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한 달간 다채롭게 이어진다.
일본 군함도로 끌려간 조선 광부의 이야기를 다룬 춘천 출신 한수산(70) 작가의 소설 ‘까마귀’가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오른다.
연극 ‘까마귀(연출 최정오)’가 오는 11월 17일 강원도 춘천 효자동 축제 극장 몸짓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