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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언론보도

문화강대국 기획 新풍물연희 `벽사' 29·30일 이틀간 공연

(사)문화강대국(대표:최정오)의 기획공연 新풍물연희 `벽사'가 오는 29, 30일 오후 7시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 무대에 오른다.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뜻을 가진 `벽사' 공연은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 동트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중 여인이 장독대에서 기도를 올리는 동안 집안의 모든 걱정과 근심거리가 한국무용과 풍물소리로 해갈된다는 내용이다.

장구재비 홍성순과 국립무용단 출신 한국무용가 백형민, 이현주가 출연해 설장고, 검무, 무당춤과 동해안별신굿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다원예술전문법인 문화강대국 `2017 바람처럼 놀다가라' 기획시리즈 다섯번째 공연으로 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2만원이다.

 

한국무용과 만난 풍물 나쁜기운 물리친다


                                          

(사)문화강대국, 新 풍물연희 ‘辟邪’ 공연

-29~30일 19시30분,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신선한 기획과 연출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오는 29~30일 저녁 7시 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新 풍물연희 ‘벽사(辟邪)’를 공연한다.

‘벽사’는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새벽 3시부터 아침 7시 동틀 때까지의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의 풍물공연으로 펼친다.

춘천 출신 뮤지션 헬텀 힙합콘서트

 

‘힙합의 열기가 춘천에서 폭발한다’